건강과 지식/각종질병

심장병

전기실무교육원 2010. 1. 25. 00:46

심장병

 

 

하루 20~30분씩 1주 3~4회 바람직. 과거에는 심장이 나쁜 사람에겐 운동을 금지시키고 절대 안정을 취하도록하는 것이 상례였다. 하지만 지금은 의학 발달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지면서 알맞은 운동이 안정을 취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의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 혈관의 성이 좋아 져 심장에 혈액 공급이 잘 되기 때문이다.

 

연구결과 협심증이 있는 사람들도 스포츠 클리닉에서 동 처방을 받고 제대로 운동을 하면 더 이상 협심증 진행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개월 이상 1~2년 동안 운동 을 계속하면 완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운동 종목은 심장의 혈액 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운동인 유산소 운동 즉 걷기, 조깅, 등산, 수영이나 물속 운동, 고정식 자전거 타기, 러닝머신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조깅이나 등산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이 되므로 허용하지 않으며, 엄격한 의학적 통제하에 시행한다.

 

걷기 운동은 심장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운동 회수는 하루 20~30분씩 일주일에 3~4회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중 혈압반응에 유의해야 한다.

 

운동 중 가슴에 통증이 오면 운동을 중단하고, 운동 강도를 낮추어야 한다. 협심증 등 관상동맥 질환자는 겨울철 운동 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말초 혈관이 수축하고 심장근육에 저항이 생기면서 산소 요구량이 많아져 순간 적으로 혈액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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