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식/각종질병

동맥경화

전기실무교육원 2010. 1. 25. 00:39

동맥경화

 

서서히 강도 높여 최대 맥박수 70-80%까지. 동맥경화는 동맥 내부의 70%가 막혔을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수가 많으므로, 중년 이후에는 항상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 방 등이 높아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2백-4백mg/dl를 타낼 경우 보통 사람들 보다 심장 질환 발생위험이 두 배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에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맥경화증 치료를 위한 운동은 보통 최대 운동 강도의 50% 이상으로 운동을 시작해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 가는데, 처음 4주간은 다소 낮은 강도를 유지하다가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최종적으로 맥박 수의 70-80% 가 될 때까지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종목은 주로 걷기, 조깅, 수영, 등 산 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의 체력에 맞춰 선택한다.

 

참고로 평소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식품을 알아두다가 제한하도록 한다. 주로 동물성 지방에 많은데 쇠고기, 돼지고기, 간이나 곱창 등 육류의 내장이 대표적이다.

 

생선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다랑어나 뱀장어 꽁치 생선알 조개류 오징어 낙지 새우 굴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 버터마요네즈 코코아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쉬운 식품들이다.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 양은 아주 높다.

 

그러나 콩, 버섯, 은행, 호도, 밤 등은 탈 콜레스테롤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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