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식/건강상식

걷기운동효과

전기실무교육원 2011. 4. 28. 22:42

 

걷기운동을 하게 되면 20분이 지난 후 부터 체지방이 서서히 분해됩니다.

그러므로 걷기운동은 빠른걸음으로 등 뒤에서 땀이 흐를 정도로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장소는 되도록 맨흙을 밟으면 좋고

유리조각이나 돌멩이가 없는 곳은 맨발로 걸으면 아주 좋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진 흙을 맨발로 밟으면 무좀도 치료된다고 합니다.

 

운동시간은 아침시간도 괜찮으나 아침운동을 하면

피로로 일과에 지장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다면 저녁 시간대 에 걷고 샤워하고 잠을 청하면

하루의 피로도 풀고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걷기운동을 1년정도 꾸준히 했더니

간수치, 콜레스테롤, 지방간 수치가 아주 정상으로 떨어졌습니다.

걷는운동은 오장육부 운동이 되어 아주 좋습니다.

 

걸을 때에는 가끔식 복식호흡을 해 주면 금상첨화 입니다.

잠잘 때 코고는 습관이 많이 개선되는 걸 겪었습니다. 

 

어떤 한의사가 얘기하는데

술을 먹고나면 오장육부가 퉁퉁 붓는다고 합니다

아침에 자고나면 부기가 빠지면서 오장육부가 쭈그려 들면서

제자리에 있어야 할 장기가 다른 곳에 걸쳐 있어 속이 쓰리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음주한 날 다음에는

가볍게 조깅하거나 빠른걸음으로 걷게되면

오장육부가 출렁거리면서 제자리로 돌아가 속이 편해 진다고 하는군요.

아주 근거  있는 얘기로 생각됩니다.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고나면 자꾸 몸을 뒤척이고 움직이라고 합니다.

원리는 장기를 제자리에 갖다 놓고 이를 확인하는 신호로

방귀 나오는 상태를 점검하는 것 같습니다.

 

야튼 운동 중에는 걷기 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 입니다.

걷기운동 생활화로 건강을 유지 하십시오.

 

 

 

출처: 네이버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