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식/건강상식

노화방지(황산화물질을 주목)

전기실무교육원 2010. 9. 11. 09:32

 

최근에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물질이 주목받고 있다.

노화 원인중 하나가 신체 ‘산화’라고 한다면, 산화과정을 막는 항산화제는 분명 노화방지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서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은 비타민, 미네랄 등이다. 마늘, 양파, 와사비, 무 등의 야채와 포도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또 녹차, 홍차 등 차를 꾸준히 마시면 노화속도를 늦출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한 천연 식물로는 콩, 참깨, 녹차, 율무 등이 있다. 
 


 
■항산화 물질 많이 섭취해야■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칼슘이 점차로 빠져나가는데, 뼈에 바람이 든것처럼 뼈조직에 구멍이 생기면서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을 야기하기도 한다.

골다공증을 막으려면 뼈를 단단하게 해 주는 미역, 무말랭이, 참깨, 우유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미역국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주며, 무말랭이 무침 은 비타민 D의 좋은 공급원이다.

콩은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 콩은 아스파라긴산, 티로신, 로이신 등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글리코겐의 보고이기 때문에 잃었던 기력을 되찾을 수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다시마는 각종 무기질과 칼슘이 풍부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갑상선호르몬의 생성을 촉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으로 목이버섯도 빼놓을 수 없다.

목이버섯은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가 목을 맨 나무에서 자랐다 해서 ‘유다의 귀’라고도 부르는데, 목이버섯에는 훌륭한 항 노화작용이 있으며 피를 맑게 하고, 위장과 폐기능을 보강한다.

이와 더불어 피부까지 좋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장년 이후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 건강에 더없이 좋은 먹거리다.

건강하고 젊게 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갖는 소망이다. 성인병과 뇌의 노화를 막는 식품을 충분히 먹고 영양 균형이 제대로 잡힌 식사를 하는게 우선이다.

식사시에는 조금 모자랄 정도로 먹고, 싱겁게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적당히 몸을 움직이고, 피로가 느껴지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피로감이 누적되지 않도록 한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것도 노화 방지의 한 방법이다.

 

 

 

출처 : http://storyread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