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법/열과치료

4-6 몸이 차가워지면 뼈가 약해지고 자세가 흐트러진다.

전기실무교육원 2010. 6. 29. 13:42

 

4-6 몸이 차가워지면 뼈가 약해지고 자세가 흐트러진다.

 

 


몸을 차갑게 하면 순환이 안 되어서 찬 기운이 몰려있는 뼈 관절 마디가 근질근질하게 된다. 이때 몸을 뒤틀거나 움직이면 뼈마디에서 “우드득”, “뚝뚝” 소리가 나면서 막혔던 관절의 경락이 뚫리고 시원해지며 차가운 기운이 풀리면서 따뜻해진다.

 

어릴 때부터 몸이 차가운 사람은 뼈가 약하며 가늘어지고, 성인이 되어서 차가워진 사람은 관절염, 신경통, 요통, 류머티스, 골다공증 등의 퇴행성 뼈질환을 나이에 상관없이 앓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잘못된 생활자세로 몸이 굳어 뼈와 근육이 기형이 되어있다.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적’이 쌓여 있어서 무기력하며 자세가 굽고 근육이 늘어져서 배와 옆구리에 군살이 많이 생기며 다리에 기운이 없어 팔(八)자로 벌어진다.

 

또 한 쪽으로 치우치는 자세습관으로 인하여 척추측만증이 되기도 하며, 뼈와 근육이 기형이 되어 굳어있다. 신경도 순환이 안 되어 요통, 신경통, 근육통, 담과 같은 뼈와 근육의 통증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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