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몸이 차가워지면 근육 통증, 경련, 발작이 생긴다.
몸이 차가운 사람은 세포가 차가워지며 신경에 통증이 생기고 손이 떨리는 수전증이 생긴다. 눈 밑이나 안면 근육에 경련이 생기며 팔다리 근육에 쥐가 나고 온 몸의 근육이 뒤틀리는 발작이 생기게 된다. 근육 통증과 경련 그리고 발작은 무리 몸이 굳어 가는 중간 과정이다.
따뜻한 기운은 근육을 잘 움직이게 하고 차가운 기운은 근육을 굳게 하는데, 두 기운의 마찰에서 생기는 것이 근육통증과 경련이다. ‘쥐’는 몸이 차가워 순환이 안되는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할 때 또는 날씨가 추울 때 생긴다.
피곤하면 몸이 더 차가워져서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잠을 자다가도 ‘쥐’가 난다. 수전증, 딸꾹질, 위경련, 안면 근육경련 등도 이와 같은 이치에서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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