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법/열과치료

4-3 선천성 질병과 장애, 기형아는 냉기(冷氣)가 만든다.

전기실무교육원 2010. 6. 25. 09:37

 

4-3 선천성 질병과 장애, 기형아는 냉기(冷氣)가 만든다.

 


임신한 어머니의 몸이 차가워지면 찬 기운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태아의 발육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자궁 속의 태아가 차가운 기운을 얼마나 받느냐 . ‘ ?’ 정도에 따라서 각종 선천성의 질병, 기형, 장애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차가운 기운은 순환이 안 되고 굳어버리는 것이 자연의 원칙이기 때문에 태아의 발육에 이상이 생겨 약하게 되거나 마비가 되어 질환이나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찬 기운을 받고 태어난 아기는 발육이 안되어 왜소하고 울음소리가 약하고 기운이 없어 축 늘어지고 병약하다. 이러한 아기는 몸이 차갑고 머리에 열이 있는 ‘선천성 태열’이라는 증세로 고생을 한다.

 

태아가 찬 기운을 받으면 발육이 안 되며 굳어가니 유산이 되기 쉽고, 어머니의 생활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찬 기운이 한쪽다리에 몰리면 ‘선천성 소아마비’가 되고, 한쪽 팔에 몰리면 손과 발이 오그라들며 뒤틀리게 된다. 한쪽 팔에 몰리면 얼굴에 눈, 뺨, 입, 턱이 틀어져서 ‘선천성 중풍’ 증세가 나타난다.

 

찬 기운이 심장에 몰리면 심장발육이 안되어 ‘선천성 심장장애’ 등이 질환이 생긴다. 태아의 몸이 차갑고 머리가 뜨거워지면 뇌질환이나 정신질환, 저능아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다리는 차가워져 발육이 안 되고 머리로 열이 올라와 머리 쪽만 발육 성장하는 가분수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갓 태어난 아이들에게 생기는 각종 선천성 질환은 태아가 찬 기운을 받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또한 오장육부 중에 약한 부위에 찬 기운이 몰리어 발육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오장육부의 허와 실이 결정된다. 즉 선천적인 체질이 결정되는 것인데, 이제마 선생의 체질론은 바로 이러한 이치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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