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법/열과치료

2-5 몸이 차가워지면 각종 염증과 전염병, 암을 유발시킨다.

전기실무교육원 2010. 5. 30. 23:29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은 차가워진 세포 즉, 죽은 세포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살아있는 따뜻한 세포 즉, 기운이 있는 세포에는 발생할 수가 없다.

 

세균은 차가워진 뱃속에서 염증을 만든다. 이 때 빨리 뱃속을 따뜻하게 만들면 세균이 살 수 있는 조건이 안되기 때문에 없어지지만, 계속 차갑게 만들면 세균은 죽은 세포인 줄 알고 덤벼들어 분해하는

 

잠복기를 거쳐 염증이 생기게 한다. 그리고 계속 차갑게 하면 염증이 곪아터져 암이 생기게 된다.

이 사실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위염과 위통이 있을 때 배를 만져 보라. 다른 부위보다 차가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염증과 통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바람에 염증이 곪아터져 암 덩어리가 되었을 때 배를 만져보라! 몸 전체가 ‘적’이 쌓여 차가움을 느낄 것이다. 이를 모르고 암을 수술하지만, 차가운 장부에는 계속해서 암이 전이되는 것이다.

 

세균이 살 수 있는 조건 즉, 뱃속이 차갑고 기운이 없고 죽은 세포를 가진 사람은 100% 식중독에 걸린다. 그러나 뱃속이 따뜻하고 기운이 있어 신진대사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고 소화력이 강한 사람은 상한 음식을 먹어도 가볍게 소화를 시킨다. 아무나 식중독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세균은 차가운 세포에서만 살 수 있는데 약으로만 치료하려 하고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지 않으니 질병이 고쳐지지 않는 것이다. 1-89~94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뱃속을 항상 따뜻하게 해놓으면 어떠한 세균 바이러스가 들어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 즉, 면역성이 강한 사람이 된다. 따라서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예방의학이다.

둘째, 고열이 나고 심한 설사를 하여 항문이 벌어지고 부어있다는 것은 뱃속이 급격히 차가워져 세균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때는 빨리 배를 뜨겁게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근본 원인을 모르고 전적으로 살균제, 항생제 등의 약으로만 치료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모든 생명은 “차가워지면 죽고 따뜻하면 산다.”는 자연의 이치를 벗어날 수 없다. ‘약’은 보조치료제임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예방의학이며, 면역성을 강하게 해주고, 빠르게 질병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배가 차가워진 사람은 차가운(죽은)세포를 갖고 있기 때문에‘세균의 밥(먹이)’이 되어 반드시 질병이 생기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 1-95~97

 

 

 

'불가마'를 사용하는 모습[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