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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전기실무교육원 2010. 9. 6. 13:33

 

하나님의 일꾼

 

고린도전서 4:1-2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1. 사도 바울은 어떤 사명과 자격을 지녔습니까?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4장 1절에서 ‘사람들은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으로 여겨야 한다(현대인의 성경)’고 했습니다. ‘쉬운성경’에서는 이 본문을 ‘여러분은 마땅히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자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요컨대, 사도 바울에게 주어진 자격은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그가 맡은 사명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자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에게도 자격과 임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좀 더 충실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일을 맡은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4장 2절에서 ‘일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것이다(현대어성경)’라고 했습니다. ‘쉬운성경’에서는 ‘맡은 사람에게 더없이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다.’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일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일러주시는 대로 충실하게 임무를 잘 감당하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일꾼은 그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물론,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하기보다는,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의도와 목적을 잘 파악하고, 그 뜻을 이루어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스러운 믿음일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h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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