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음료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연합뉴스 | 입력 2010.06.09 06:14 | 수정 2010.06.09 06:51 |
전문가들 "과도한 청량음료는 비만.골다공증 위험↑"
"생수나 보리차, 과일이 최고의 갈증 해소제"
● 청량음료 좋아하다 `뚱보' 될 수도
"생수나 보리차, 과일이 최고의 갈증 해소제"
● 청량음료 좋아하다 `뚱보' 될 수도
`콜라는 몸에 좋지 않으니까 대신 사이다를 마신다'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사이다도 건강에 해로운건 마찬가지다.
● 우리 몸의 칼슘을 빼앗는 청량음료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면 성인이 돼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 충치 발생에 최적의 환경 제공
대부분의 청량음료는 산성을 나타내는데, 지속적으로 치아가 산성의 청량음료에 노출되면 치아의 에나멜층이 부식하게 된다.
● 색소, 방부제 등 첨가물이 더 큰 문제
● 색소, 방부제 등 첨가물이 더 큰 문제
청량음료에는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 흔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식용색소다.
● 결론은 역시 "물보다 좋은 음료는 없다"
청량음료를 물과 비교했을 때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점은 상대적으로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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