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식/각종질병

류머티스 관절염

전기실무교육원 2010. 5. 1. 08:55

 

 

 

류머티스 관절염

 

 

수영 등 약한 운동 바람직.

 

류머티스 관절염은 체내의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전신 질환이다. 종류가 1백여 가지가 넘을 만큼 매우 다양하고, 10명 중 8~9명이 여자일정도로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일반적으로 관절염 환자는 움직이면 통증이 더하기 때문에 신체를 움직이기를 꺼린다.

 

 

그러나 방에서만 생활하면 다리에 근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관절의 운동 범위도 줄어들어 보행마저 어려워진다. 급성 기에는 휴식을 늘려야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면 반드시 운동을 해야 관절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운동을 해야만 혈액 순환이 잘 돼 관절에 생긴 탄산가스와 노폐물이 빨리 제거되고 산소와 영양 물질이 잘 공급된다.

 

 

특히 우리 몸 중에서 혈관 분포가 잘 되지 않은 곳이 바로 관절이기 때문에 더욱 움직여주어야 한다. 걷기나 속보, 물 속에서의 걷기나 에어로빅, 수영, 고정식 자전거타기 등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강한 운동은 병세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약한 운동이 좋다. 특히 수영을 가볍게 15~20분하는 것이 권장 된다.

 

 

수영은 무릎 관절이나 고관절의 관절염에 더욱 효적이고, 운동 중에 몸의 근육을 3분의 2 이상 사용하면서도 부력 때문에 뼈와 전신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다른 관절염뿐 아니라 요통 환자에게도 권장된다.

 

 

단, 무릎이 아플 때는 평영을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을 못한 다면 수중걷기나 달리기, 에어로빅, 벽 잡고 하는 운동 등 수영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수중 운동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 등 체조를 생활화하면 어깨 팔꿈치 무릎 및 고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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