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식/건강상식

코코아의 효능

전기실무교육원 2010. 4. 26. 21:52

 

 

코코아의 효능

 



 

▲ 감기를 예방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카카오폴리페놀] = 카카오폴리페놀에는 면역조절 기능이 인정되고 있고 감기 예방, 알레르기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에는 심근경색등의 심질환을 억제하는 작용도 인정되고 있다.


▲ 우울한 기분을 고양시키는 카페인
= 카카오 콩에는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서 원기를 찾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카페인이다. 미량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가볍게 자극해서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밝게 해준다.


그러나 판초코 1매에는 커피 1잔의 1/20~1/60에 해당하는 극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도 걱정이 없다.


▲ 사고작용을 높이고 강심, 이뇨작용을 하는
[데오브로민] = 초콜릿 성분의 하나인 데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사고력을 올려준다.
또 강심작용, 이뇨 작용, 근육완화 작용 등 뛰어난 약리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디오프로만, 카페인 등은 알칼로이드로 불리고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물질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 피로를 낫게 하고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당분 = 초콜릿의 당분은 신경을 부드럽게해서 피로를 낫게 해준다.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될 때, 신경과민일 때 등에 효과적이다. 애초 피로라는 것은 열량의 소비에 대해 간장내 글리코겐의 저장이 바닥이 나고 혈액중에 당분을 공급할 수 없어 당분치가 현저히 내려간 상태이다.


당분은 즉각 혈당치를 정상화 시키고 급속한 피로회복을 촉진한다. 따라서 호텔의 베겟머리에는 초콜릿이 놓여져 있다. 또 원래 당분은 보다 효율적으로 뇌에 도달해 뇌의 영양이 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반대로 초콜릿의 지방과 단백질은 뇌에는 도달하지 않는 물질이다.


▲ 만복감, 공복감을 콘트롤하는 당분 =

식사를 80% 정도만하고 식후에 단 것을 먹으면 즉시 혈당치에 영향을 주어 뇌로부터 만복신호를 내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한다.


거꾸로 식전의 공복때에 단 것을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서 식욕을 감퇴한다. 이것은 혈당치만의 문제가 아니고 갑자기 단 것을 먹으면 위가 당 반사를 일으켜 휴식상태가 되어 연동운동을 먼추어 버린다고 하는 데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다.


▲ 집중력에는 카카오의 향 =

카카오의 향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인다. 결국 알파파를 쉽게 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콜릿은 시험공부, 독서, 회의, 잔업 등에 꼭 들어맞는 식품이다.


▲ 정신을 안정시켜 실연을 치유하는 [페닐에칠아민] =

초콜릿에는 사람이 뭔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뇌에서 만들어지는 페닐에칠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페닐에칠아민은 연애감정의 기복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실연 등에 빠졌을 때 그 생성이 중지되어 버린다. 그러면 정신이 불안정하게 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한다.


초콜릿만큼 페닐에칠아민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없다.
실연은 초콜릿으로 치유된다.


▲ 암,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물질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비타민 E] 등 함유 = 노화는 활성산소라 불리는 [프리라디칼]이 원인으로보여진다. 이 프리라디칼은 세포를 공격하고 암이랑 궤양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코코아버터는 항산화작용이 강해 자연상태에서 보다 안정된 유지이다. 코코아버터에 함유된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에는 프리라디칼을 제거하고 그 독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작용이 있다.


결국 코코아버터를 많이 함유한 초콜릿은 암이랑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카테킨] =

여러 가지 작용이 기대되는 카테킨이지만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사전후에 적당히 섭취하면 위산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알콜을 분해하는 [흑당] [타우린] [카테킨] =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콜류를 적극적으로 분해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음주전후에는 효과가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는 알콜성 위궤양의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충치를 예방하는 [카카오폴리페놀] =

충치는 단 것을 먹기 때문이 아니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생긴다. 초콜릿은 충치를 예방하는 물질 카카오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콜레스테롤의 걱정이 없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 =

코코아버터에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증식시키지 않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등 양질의 지방산이 많다. 더욱이 이들 지방산은 체내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실제 칼로리 섭취량은 일반 칼로리 계산치보다 적다.
상상하는 정도의 고칼로리 식품은 아니다.


▲ 긴급시의 비상식, 등산의 필수품 [초콜릿 파워] =

초콜릿은 많은 조난사고에서 인명을 구제해 왔다. 3일간 초콜릿 한조각으로 17일을 견딘 여성도 있다. 초콜릿 파워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초콜릿에는 [곧 에너지가 되는 당분]과 [천천히 에너지가 되는 코코아 버터]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결국 곧 효과가 나고 계속 효과가 유지되는 식품이다.


저온이면 장기간 품질이 변하지 않고 보존성이 좋으며 [콤팩트] 해서 갖고 다니기 좋다는 점도 등산이랑 긴급시의 필수품이 된 까닭이다.


▲ 초콜릿은 종합 영양식품 =

초콜릿에는 여러 영양소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의외로 종합영양식품으로 불리는 것이다. 설탕, 유당의 탄수화물, 카카오빈의 전분질, 섬유질, 코코아버터, 유지, 식물성 유지, 카카오 유분의 단백질, 기타 탄닌,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다.


▲ 체내의 상태를 조절해주는 [리그닌]등의 식물섬유 =

초콜릿에는 미용과 건강에 빠질 수 없는 [식물섬유]가 들어 있다. 밀크 초코 50g에는 약 2g정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리그닌은 당즙산이랑 발암물질의 흡수가 기대된다.


뛰어난 식물섬유로 다른 식품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 심신 건강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등의 미네랄 =

초콜릿에는 뼈를 강하게 하고 초조감을 방지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칼슘은 밀크 초코 50g에는 약 130mg 함유되어 있다.


덧붙이면 우유 200cc에는 약 206mg 이다. 또 [마그네슘] [인]도 뼈를 만드는 중요한 미네랄로 다른 종류에서는 볼 수 없는 함유량이 인정되고 있다.


[칼륨]은 나트륨이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소금섭취로 생기는 고혈압과 뇌졸중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 =

특히 여성에게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인 철도 함유하고 있다. 스위트 초코 50g에 약 1.25mg 함유되어 있다. 이의 미량의 미네랄로서 [동] [아연]도 함유되어 있다.


▲ 놓칠 수 없는 단백질 =

단백질도 밀크 초코 50g에 4.25g 함유되어 있다.

 

 

출처: http://cafe.daum.net/OK-nutrilife/XMTk/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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