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식/면역력(免疫力)

(4)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원인

전기실무교육원 2010. 3. 15. 22:47

 

■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원인

▶우리는 문명의 발달이라는 사탕발림에 현혹되어 개발이라는 이름의 무분별하고 횡폭한 파괴를 자행하여 왔다.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공해와 화학물질로 뒤덮인 오염된 환경에서는 이제 더 이상 세포의 생명활동을 활성화하고 면역체계를 단련할 수 있는 양질의 자원은 절대 부족한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현대의학은 질병의 치료를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지 않고, 오로지 병원균만 없애고 질병의 증세만 없애려는 극단적인 방법은 바야흐로 마음의 치료에까지 화학 물질을 사용하게 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하였다. 화학물질과 항생제의 남용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이들 약물에 내성이 생긴 새로운 병원균의 출현이 당연한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 주변의 슈퍼마켓에서 흔히 판매하는 식품들은 대부분 가공식품이며, 그것들은 우리 인체에 유.무형으로 해를 주는 방부제, 색소, 광택제, 표백제, 산화방지제, 향료 등의 각종 화학 첨가물들이 수없이 첨가되었으며 이러한 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영양 성분, 향미 식품, 식품 첨가물로 쓰이는 화학 물질이 약 3,000여종이나 있는데 암 발생 요인 중 95%이상이 바로 이 화학 물질에 있다'고 한다.

 

▶과다한 농약과 화학 비료의 사용으로 농토는 산성화되어 미네랄과 원소가 부족한 불완전 식품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사방에 중금속 화학 물질과 전자파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가축들의 사육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방부제와 살충제, 호르몬제, 성장촉진제, 진정제, 방사성 동위체, 제초제, 항생제, 식욕촉진제 및 구충제 등의 화학독극물이 투여되고 있고, 이들 화학물질은 가축의 몸 속에, 또는 우유, 계란 등에 농축되어 잔류하고 있으므로 이를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우리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복잡 다양해진 생활패턴과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쌓이고 있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기전을 약화시키는 또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출처 : http://www.ulnara.or.kr/gn.php?c=gn&step=2&id=9&id2=26&code=gn01#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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