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신물질들의 기능과 특징을 알아보자.
키토산은 갑각류에 함유되어 있는 키틴을 인체에 흡수가 쉽도록 가공한 새로운 물질이다.
키토산은 주로 바다게의 껍질에서 추출한다.
게의 껍질에는 단백질, 탄산칼슘, 키틴이 30%씩 들어 있어 이 키틴에서 아세틸 성분을 제거하면 키토산이 된다. 키틴과 키토산의 구조는 비슷하다. 다같이 약산에 녹기쉽고 효소에 의해 분해되며 인체에 잘 흡수된다.
키토산에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토롤과 간에 축적된 지방을 없애는 기능이 있다.
그 결과 키토산을 복용하면 간 기능이 개선되고 혈압이 떨어진다.
또 키토산은 인슐린 작용을 증강. 당뇨병을 치유하는 효능도 발휘한다.
장내 유산균인 비피더스 균과 유산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인 대장균을 억제히야 장의 소화기능을 개선해 준다. 암세포 번식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토산은
게나 가재, 새우 껍데기에 들어 있는 키틴을 탈아세틸화하여 얻어낸 물질을 말한다. 1811년 프랑스의 자연사학자 브라코노가 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미지의 성분, 즉 키틴을 발견한 것이 시초이다.
그후 1859년 화학자 루게가 키틴을 탈아세틸화하여 새로운 물질을 얻어냈으며, 1894년에 과학자 후페 자이라가 이를 키토산이라 명명하였다.
특성은 노폐해진 세포를 활성화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질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생체의 자연적인 치유 능력을 활성화하는 기능과 함께 생체 리듬을 조절해준다. 그러나 그 메커니즘은 아직 완전히 규명되지 못하였다.
병에 대한 효능은
병에 대한 효능은
첫째, 체내에 과잉된 유해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설하는 역할 즉 탈콜레스테롤 작용을 한다.
둘째,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 작용을 한다.
셋째,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염화물이온을흡착, 장에서의 흡수를 억제한 뒤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혈압 상승 억제 작용 및 장내의 유효 세균을 증식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그밖에도 혈당 조절과 간 기능 개선 작용, 체내 중금속및 오염 물질 배출 등의 효과가 있다. 인체에 가장 흡수되기 쉬운 키토산의 형태는 키토산올리고당이며, 키토산 산성염의 경우 키토산의 아미노기대신에 염이 들어가 있어 효능이 크게 저하되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키토산은 옛부터 동,서양의 민간에서 경험적으로,혹은 무의식적으로 섭취 이용되어 왔으며, 1811년 프랑스의 브라코노(Braconno)라는 학자가 버섯의 외피에서 키틴을 처음 분리한 이후, 1859년 르게(Rouget)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호페자이라(Hoppe Sayler)에 의해 키토산이라 명명되었다.
구소련에서 주로 군사적인 목적으로 연구되던 키틴.키토산은 70년대 공장 폐수처리용으로 개발되다가 1980년대 중반부터 일본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본내 대학에서 본격적인 기초,응용연구 및 개발이 이루어져 실용화되기 시작하면서 첨단 신소재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한 세계각국에서 주요 경쟁산업분야로 지목하여 연구개발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원유에서 수많은 고부가 유화제품 및 관련 소재를 만들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 왔듯이 키토산 또한 거의 전 산업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을 정도로 그 기능이 다양하고 광범위하며 아직 그 기능과 관련 응용분야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로 실질적인 연구나 개발은 이제 시작단계라 할 수 있다.
키토산은
분자량조절,정제도,점성, 환원키틴키토산복합체, 특수가공등의 기술적인 조절, 변형,가공등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특성을 나타내며 그 효능 또한 매우 독특하고 뛰어나 건강보조식품만이 아니라 의료,제약,동식물, 환경,의류,화장품 및 일반공업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 하게 응용될 수 있는 첨단 신소재로서 각광받고 있다.
국내의 키토산관련 기술수준은 일부 키토산 전문업체를 중심으로 이미 세계수준을 능가하고 있지만 의료분야를 비롯한 관련분야의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이 선진 외국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이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도 필요하다.
키틴은 갑각류(게,새우등)나 곤충류의 껍데기,곰팡이,버섯등 균류의 세포벽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물질로 주로 갑각류(특히 게)의 껍질에서 추출하여 얻는다.
게껍질은 크게 키틴질,단백질,칼슘(석회질)등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단백질과 칼슘을 제거하여 키틴을 얻는다.
키틴은 N-아세틸 글루코사민이 5000개 이상 결합한 분자량 100만 이상의 천연 고분자물질로 분자적 구조가 셀룰로오즈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갖는 지구상 유일의 동물성 식이섬유이다.
따라서 이 식이섬유의 특징과 함께 지방,중금속등을 흡착하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그 이용 가치 및 적용 가능성이 매우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키틴은 워낙 분자결합이 강하고 단단하여 불용성의 성질을 갖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키토산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키토산은 키틴을 고온,강알칼리의 조건하에서 탈아세틸화(D.A)하여 얻어지며 글루코사민이 5000개 이상 결합한 천연 고분자물질이다.
키토산이 널리 이용되는 이유는 이 탈아세틸화 과정에서 아미노기를 갖게됨으로써 산에는 쉽게 용해되는 가용성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키토산은 글루코사민 잔기를 100%포함하고 있는 키토산이다.
즉 키틴을 100% D.A 처리한 것(정제도 100%)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60%이상이면 키토산이라 부른다. 현재 국내기준은 70%,일본의 경우 80%로 규정하고 있다.
키토산은 바로 이 탈아세틸화도(D.A도)에 따라 그 효능에 결정적인 차이를 나타내며 특히 항균력 및 관련효소를 연구하는 경우 항상 이 D.A 도가 관건이 된다.
키토산은 고분자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어렵습니다.
키토올리고당은 이러한 고분자 물질이 키토산을 효소분해시켜 소화흡수력을 높인 저분자 생리활성 물질로 체내에 잘 흡수되어 그 효율성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조절 기능 담즙산과 결합하여 지방의 응집작용을 일으켜 지방산의 흡수를 저해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조절 합니다.
면역력 증강기능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생리활성물질로서 체내에 흡수되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신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킵니다.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생리활성물질로서 체내에 흡수되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신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킵니다.
항균작용기능
미생물의 세포막과 결합하여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항균작용을 나타낸다.
키틴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세월 이용되어 왔다. 게나 새우껍질은 서양에서는 칼에 베인 상처에 이용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종기나 부스럼치료에, 일본에서는 정장제, 화상 및 피부병 치료에 이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징어 뼈 가루를 지혈제와 만성위염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
키틴/키토산 복용시 비교적 빠른 시기에 평상시와는 다른 부작용이 아닌가 의심되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졸음이 오거나,맥이 풀리며, 습진이 생긴다.
또는 설사 변비가 생기거나 눈이 부어오르는 등의 현상을 한방에서는 새로운 자극에 대하여 신체가 반응할 때 나타나는 현상 즉, 신체가 적응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호전반응(명현반응)으로 보고 있다.
출처 : 버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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