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법/열과치료

7-2 조상들의 놀라운 생활의 지혜에 나타난 원적외선

전기실무교육원 2010. 8. 15. 23:03

 

 

7-2 조상들의 놀라운 생활의 지혜에 나타난 원적외선

 

 

우리 조상들은 원적외선의 존재를 모르면서도 오랜 옛날부터의 경험과 생활의 지혜로서 그의 이점을 이용해 왔다 즉 배가 아플 때 따끈한 기왓장을 배 위에 올려놓거나 . , 배를 문질러서 효과를 보았다. 따뜻한 온돌방에서 자고 난 후의 개운함, 숯불구이나 돌구이 맛의 뛰어남, 한증막에 의한 질병의 치료 등, 이 모두가 원적외선의 이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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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어머니들은 황토와 돌멩이를 적당히 이겨서 만든 부뚜막에 불을 지폈다. 이 때 나오는 따사로운 기운과 그 불빛에는 참으로 몸에 이로운 약이 숨어 있었다. 다름아닌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 함께 피어오르던 원적외선이다.

 

이런 기운을 밥을 할 때마다 온몸에, 특히 두 다리 사이에 늘 북돋아 넣었다. 바로 이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원적외선이 요즘 여성들이 그렇게 많이 고통을 받고 시달리는 여러 부인병에서 우리 어머니들을 해방시켜준 묘약이었다. 7-30

 

한여름에 강가나 바닷가의 모래찜질을 통해서 피부병도 고치고, 신경통도 고쳤다는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열의 흡수성이 좋은 모래에 배어 든 온열과 원적외선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7-43

 

옛날의 어머니와 할머니들은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내 손은 약손, 내 손은 약속, 우리 아가 빨리 낫자!’라면서 복통이 가라앉을 때까지 배를 가만가만 문질러 주었다. 이것은 인체 내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아이의 배에 쏘여주는 치료법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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