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지압효과

눈이 좋아지는 지압점

전기실무교육원 2010. 7. 24. 02:36

 

1. 눈의 중요성
- 눈은 곧 우리의 生命 입니다.
- 얼굴 全體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는  눈 : 50%, 코 : 25%, 귀 : 15%, 입 : 10%

 

2. 눈 운동 : 매일 아침·저녁 5분씩
- 6個月 後, 안경을 벗을 수도 있음.

 

3. 먼저 낫게 되는 눈은 난시(亂視), 다음은 원시(遠視), 그리고 근시(近視)의 순으로 안경을 벗게 됨.

 

4. 눈 건강 관리法
가) 가능한한 어릴 때, 젊었을 때부터 눈의 건강관리를 잘 하여야함. 
(일단, 老眼에 들어서면 정상으로 회복하기 힘듬)
- 그러나 氣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벑?를 정상적으로 흐르게 하며 "기"가 발생하고 전달되는 장압(掌壓)과 지압(指壓), 그리고 세안(洗眼 : 눈을 깨끗이 닦는 것)을 통하여,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

 

나) 이는 每日 타는 자동차나 엘리베이터 등은 定期的으로 점검도 하고, 수리를 하면서, 우리 신체 中 가장 중요한 "눈"은 점검도, 수리도, 보호도 않고 살아가면 되겠습니까?(우리 人體 中, 눈이 가장 혹사당하는 기관이며, 깨어있는 동안 줄곧 눈을 쓰고 있고, 눈이 없는 생활이란 상상할수도 없음)

 

다) 눈이 좋아지면 人格도 밝아지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며 남에게 호감을 받게 되고, 내 자신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人生을 살아갈 수 있게 됨.

 

 

5. 급소(急所)의 지압점(指壓点)

 

 

 

6. 12個의 급소와 지압의 효능

 

가) 양백(陽白)
- 눈썹에서 엄지손가락 하나 정도의 윗부분임
- 피곤하고, 멍해진 머리를 가장 쉽게 시원하게 해주는 곳으로 눈의 통증, 눈꺼풀의 무거움, 야맹증, 눈의 가려움증, 물체가 두 겹으로 보이는 복시현상을 치료합니다.

 

나) 찬죽
- 콧잔등 윗쪽, 눈썹머리에 살짝 들어간 곳
- 피로한 눈, 결막염, 시력감퇴, 두통 등을 해결해 주는 급소 임.

 

다) 어요(魚腰)
- 눈썹의 中央,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벘염?의 위
- 안정피로, 급성결막염, 노인성 백내장, 난시, 안근마비, 안면신경마비 등을 해결해주는 급소 임.

 

라) 사죽공(絲竹空)
- 눈썹 끝의 살짝 들어간 곳
- 눈의 충혈, 현기증, 시력감퇴, 두통, 편두통, 안면신경마비 등에 효과가 있음.

 

마) 청명(淸明)
- 코의 윗부분에 눈을 감았을때 눈머리 약간위에있는 움푹 패인곳(두눈의 안쪽 끝)
- 수험생에 가장 좋은 급소이다. 책상에 앉아 시험지를 앞에 놓고, 어젯밤까지 공부했던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날때 단 10초간이라도 좋으니, 왼손 엄지와 검지로 양쪽 눈 사이를 가볍게 지압하고, 문질러 주면 이상하게 마음이 가라앉아 침착하게 답안을 쓸 수 있다.(평균 15점이상 점수가 향상)

 

바) 승읍(承泣)
- 정면을 바라볼 때, 눈동자 바로 아래, 안구와 눈 주위 뼈의 사이

- 「청명, 승읍, 눈을 밝게」라는 "효능가"의 일절에 있을 만큼 아주 중요한 눈의 급소입니다.

 

사) 태양(太陽)
- 눈썹 꼬리와 눈 꼬리와의 중앙에서 약간 뒤쪽의 들어간 곳
- 「안과의사를 없애버리는 곳」이라는 급소입니다.
- 각종 눈병, 시력감퇴, 두통, 편두통, 감기, 안면신경통, 제3차신경통 등의 치료에 잘 사용됩니다.

 

아) 풍지(風池)
- 후두(後頭)의 융기부분 바로 아래의 들어간 곳과 유양돌기(귀 뒤의 돌출된 뼈) 사이의 머리 난 곳
- 어깨 결림과 두통, 그리고 '시력회복'에 가장 효과가 높은 급소입니다.
- 이 곳을 계속 지압하면 모든 안경(특히 돋보기)을 벗어야만 할 정도의 아주 좋은 급소로서 두통, 비염, 난청, 불면증, 고혈압 등에 너무나 좋은 급소라는 사실입니다.

 

자) 여명(餘明)
- 유양돌기 끝의 바로 아래로 귓볼과 수평높이에 있는 패인부분
- 눈이 침침한 사람은 이 급소가 딱딱합니다. 근시, 원시, 야맹증, 시신경위축증, 백내장, 이명, 현기증, 이하선염, 두통, 불면증 등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차) 비노
- 팔을 구부려서 팔꿈치를 굽혔을 때 삼각근 끝보다 앞의 살짝 들어간 곳
- 졸음을 쫓아내는 급소입니다.
- 운전중에 잠깐 차를 세우고 이곳을 지압하고 나면 금방 졸음이 달아납니다.
- 눈의 충혈과 통증, 또는 눈이 가물가물할 때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카) 합곡(合谷)
- 엄지손가락 뼈와 인지뼈 사이에 움푹 들어간 중앙에서 약간 인지쪽 부분
- 모든 눈병은 물론 안면 신경마비, 얼굴의 종기, 천연두 등 거의 전신에 다양하게 좋아지는 급소입니다.

 

타) 광명(光明)
- 바깥 복사뼈와 무릎사이를 16등분했을 때 복사뼈 위로 16분의 5정도 되는 곳. 즉, 장딴지 뼈 앞부분.


- 눈과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고 기분까지 맑게 해주는 급소입니다.
◎ 이상과 같이 12개 <경혈, 급소>에 수시로 지압을 하십시오. 약간 아플정도의 강한 지압...!

 

7. 시력을 회복하는 기(氣)의 행법(손바닥으로)

가) 의자에 앉았을 때나 방바닥이나 승용차 내에서 앉은 자세로 이 방법을 행합니다. 눈을 감고 두 손바닥을 자기 '나이숫자'이상 비벼서 따뜻하게 해가지고 가볍게 두 눈에다가 갖다 댑니다.(뜨거울수록 좋습니다.) 그리고서 서서히 압력을 가합니다.

 

나) 눈에 손바닥을 댄 상태로 눈알을 상·하로 3회, 좌우로 3회 움직이고 다음으로 좌우회전 각 3회, 눈알을 움직일 때는 그 쪽 물건을 보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다) 다음 손바닥의 엄지쪽 불룩한 데로 눈을 누르고, 눈꼬리에서 관자놀이를 향하여 3회 이상 문질러 나갑니다.


 

라) 이상과 같은 가)~다)의 방법을 1회로 하여 3번 되풀이 합니다. 이 행법은 눈의 피로를 느낄 때마다 실시하면 아주 좋습니다. 손바닥은 자연 치유력을 활발하게 하는 "기(氣)"가 나오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한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내는 것은 신체 모든 기관에 활력이 생겨나고 세포가 활성화되어 건강이 좋아집니다.

 

8. 눈의 복기(復氣)와 코의 活力行法(손가락으로)

가) 이 방법은 눈에 호흡을 시키며 코의 기혈을 생성시켜 각종 세균을 내보내고 눈의 노화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가 있어서 돋보기 안경을 벗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나) 아침에 눈을 뜨면 누운 상태에서 해도 좋고 화장실에 앉아서 하거나 승용차 안에서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아침에 자고 바로 일어날 무렵이면 가장 좋습니다.


 

다) 눈을 감고 양손의 검지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으로 눈을 가볍게 또는 강하게 눈두덩과 언저리를 눌러주고 시계방향으로 몇 번씩 마사지(지압)합니다.

라)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기분이 좋고 시원할 정도로 눈알을 살짝 눌렀다가 돌렸다가 1~2분씩 문질러 줍니다.


마) 그 다음에는 양손의 약지(무명지)로 코의 언저리와 옆으로 코의 방향을 따라 가면서 가볍게 또는 강하게 상하로 문질러 줍니다. 그렇게 하면 전혀 없을 것 같던 '콧물'이 생겨납니다. 그것을 풀어버리거나 세수할 때 콧물이 나오게 되면 완벽하게 풀어버립니다.

 

바) 이와 같은 방법을 2~3차례, 약 4~5분간 반복합니다. 그리고 매일 최소한 아침, 저녁 2회씩만 끊이질 않고 6개월만 계속하면 서서히 안경 도수를 낮추게 되고, 그 후에는 안경을 벗게 될 것입니다.

 

사) 이 방법을 시행하고 나서 1주일 후에는 반드시 크게 느낄 정도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아) 놀라운 사실 한마디를 공개하겠습니다. 눈 운동을 열심히 하면, 우리 인체내의 전신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시신경"과 "뇌신경"이 직결되어 있어 뇌에서 전신의 신경세포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지금 운동중이니 모든 신경이 긴장되어 같은 운동을 계속하라고"

 

9. 눈의 세척 방법

가) 세숫대야나 세면대에 물을 가득 담고 거기에다가 얼굴을 대고 눈을 뜨고 눈알을 3회 이상 상하운동을 시킵니다.

나) 다음에는 좌우운동을 3회 이상 합니다.

다) 그 다음에는 좌우회전(눈알 굴리기) 각각 3회씩 실시합니다.

라) 또 다른 방법은 진한 소금물을 상시 만들어 두고 수시로 눈을 씻는 습관을 들이면 안경을 쓰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방법은 작은 병(플라스틱뚜껑)을 여러 개 준비해서 화장실에, 안방에, 서재에, 승용차에, 사무실에 두고 수시로 새끼손가락에 조금씩만 소금물을 묻혀서 눈을 씻도록 합니다. 다만 소금물은 천일염을 볶아서 소금물을 만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죽염은 더 좋구요.

마) 이 방법은 하루에 2회 아침과 저녁에 실시하면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백내장은 완전히 치료됩니다.

 

 

※ 정리자 결론 :
① 몸 全體에 84,000個의 기공이 있는바, 이 중 67,000個의 기공이 손에 있음. 이 "손의
氣"(氣의 寶庫)의 힘으로 눈 그리고 코의 급소 등을 자극하고 운동시킴으로써 시력을 증진시킬 수 있음.

② 내용이 다소 난삽하다고 사료되시면, 모두 이현도 회장님(전인석유주식회사 회장 : 전화번호 063-214-5120)을 초빙하여 강의를 들으시면, 시력증강운동 외에도 귀중한 人生哲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정리자 註 : 지난 2006年 5月 三星 Group 선배님이시자, 최고경영자과정을 같이 수료한 이현도 회장님(전인석유주식회사, 경영학박사)의 "눈 보호 운동"의 강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