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산야초효능

토마토의 효능

전기실무교육원 2010. 7. 7. 18:36

 

 

토마토는 준만병통치약이라 할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 특히 현대인의 식습관과 관련한 성인 질환에 뛰어나다 . 토마토의 효능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
항암작용을 인정 받은 리코펜과 항암 기능이 있는 비타C , 비타민 A 가 풍부하여 암과 그 외 산성화에 의한 성인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예방한다 .


▣ 혈압을 낮춰 고혈압에 좋다 .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굳게 만드는 활성화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 .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C 와 루틴이 풍부하여 매일 아침 공복에 토마토를 한두개 먹거나 매일 3 잔의 생토마토 쥬스를 마시면 고혈압 환자들에게 아주 좋다 .


▣ 당뇨병에 좋다 .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방광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 수박과 함께 먹으면 특히 방광염에 효과가 있는데 , 토마토 2 개와 수박 100g 을 갈아 쥬스를 만들어 하루 두세 번 마시면 당뇨 증상이 개선된다 .


▣ 소화를 돕는다 .
풍부한 유기산이 지방의 연소를 돕고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켜 소화 흡수가 쉽도록 한다 . 위장의 기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식욕부진이나 헛배가 부른 증상 , 더부룩한 증상 등이 있을 때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된다 .


▣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변비를 막는다 .
미네랄이 많아 몸속 수분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장기의 기능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대장 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을 돕는다 .


▣ 비만을 예방한다 .
영양소가 풍부한데 비해 당분과 칼로리가 낮다 . 몸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 수분이 많아 섭취 시 포만감이 크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아주 좋다 .


▣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이 많이 생긴다 . 토마토 속의 비타민 K 는 칼슘을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킨다 .


▣ 치매를 예방한다 .
비타민 A , C , E 등 활산성화 효능의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주 먹으면 치매 등 퇴화성 노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 피부와 모발을 윤기 있게 한다 .
토마토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만든다 .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며 , 비타민 E 는 노화를 막아 항상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


▣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뛰고 열이 나면서 불면 증세가 있을 때는 하루 세 번 식후에 토마토 쥬스를 마신다 . 오랫동안 꾸준히 마시면 마음이 안정되고 열기가 낮아지면서 잠이 잘 오게 된다 

 

토마토는 피로를 지켜주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과당과 포도당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B1, B2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소금기를 느끼게 하는 맛이 있어 구미지역에서는 음식 조리시에 이용, 소금의 섭취량을 줄여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데 이용된다.

 

이런 토마토는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 속에서의 소화를 도우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므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육식이나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반드시 토마토 즙을 마셔야 한다.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열매의 성분은 95%가 수분이며,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화물 3.3%, 셀룰로오스 0.4%, 회분 0.5%를 함유한다.

 

비타민류의 함량도 우수하여 100g당 카로틴 390㎍,비타민C 20㎎, 비타민B1 0.05㎎,

비타민B2 0.03㎎ 외에 비타민 B6.칼륨.인.망간.루틴.니아신 등도 함유한다.

 

단맛의 성분은 과당과 포도당, 신맛의 주성분은 시트르산과 말산이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마토는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 B1, B2, C 등이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비타민C는 100g당 20~40mg 들어 있어 두개 정도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취할 수 있다.

 

서양에선 토마토가 샐러드나 요리재료로 이용되지만 한국에서는 식후 과일로 먹는 경우가 많다.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토마토도 설탕을 쳐서 먹지 않는 것이 비타민 B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토마토의 색 가운데 황적색은 카로틴, 적색은 리코펜에 의한 것으로, 리코펜은 20~30℃의 맑은 날씨가 계속될 때 색이 짙어지고, 카로틴은 저온 다습한 곳에서 색이 짙어진다.

따라서 적색 토마토보다 황색 토마토가 비타민 A 효과가 훨씬 크다.

 

토마토는 날 것으로 먹기도 하고, 토마토 주스, 케첩, 퓨레, 토마토 소스로 만들기도 하며, 덜 익은 토마토는 피클로도 이용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가 촉진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알칼리도가 높아 산성 식품이 중화되는 것이다. 환자들의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추천되는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고 소화성이 좋기 때문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stockpapa/1o7i/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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