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침뜸경락

(1)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전기실무교육원 2010. 6. 25. 17:08

 

(1)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좌우 각각 11 경혈

 

출처: http://cafe.daum.net/korea-chimtm/F7uz/2(한국정통침술학회)

 

 

 (1)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수태음폐경(중요혈)

  중요혈

정혈

(井穴)

소상(少商)

형혈

(滎穴)

어제(魚際)

유혈

(兪穴)

태연(太淵)

경혈

(經穴)

경거(經渠)

합혈

(合穴)

척택(尺澤)

원혈

(原穴)

태연(太淵)

낙혈

(絡穴)

열결(列缺)

극혈

(隙穴)

공최(孔最)

유혈

(兪穴)

폐유(肺兪)

모혈

(募穴)

중부(中府)  

팔회혈

(八會穴)

맥회(脈 會) -

태연(太淵)

시작혈

중부(中府)

끝혈

소상(少商)

 

 

수태음폐경의 순행[手太陰肺經流注]

 

○ 소생병(所生病)은 기침이 나고 숨이 차서 헐떡거리고 답답하며 가슴이 그득하고 팔죽지와 팔뚝의 안쪽 앞이 아프고 차며 손바닥이 단다. 이 경맥의 기가 실하면 어깨와 잔등이 아프며 풍한이 침입하여 기가 실하여지면 땀이 나고 중풍으로 기가 실하여지면 오줌이 잦으며 하품을 한다.


기가 허하면 어깨와 잔등이 아프고 시리며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다. 기가 실할 때에는 촌구맥이 인영맥보다 3배나 크며 허할 때에는 도리어 촌구맥이 인영맥(人迎脈)보다 작다[영추].


○ 이 경맥의 경기는 매일 아침 인시(새벽 3~5시)에 중부혈에서 시작하여 팔뚝을 따라 내려가 소상혈에 가서 끝난다[입문]. 

主治 : 胸,喉,肺疾患,發熱病,全身氣血壅滯,小便不利

 

※ 경맥의 병에는 시동병과 소생병이 있다는 데 대하여[脈病有是動有所生病]

 

『난경』에는 경맥에 시동병(是動病)이 있고 소생병(所生病)이 있다는 데 한 경맥에 갑자기 두 개의 병이 생기는가고 하였다.


그것은 『내경』에 “시동병은 기병이고 소생병은 혈병이다”라고 한 것과 같이 사기가 기에 있으면 시동병이 되고 사기가 혈에 있으면 소생병이 된다.


기는 숨쉬는 것을 주관하고 혈은 축이는 것을 주관하는데 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돌아가지 못하면 기가 먼저 병이 들고 혈이 막히어 축여 주지 못하면 혈이 후에 병이 된다.
그러므로 먼저 시동병이 되고 다음에 소생병이 된다.

 

 

 

모든 호흡기 질환, 앨러지, 해수, (앨러지성) 비염, 천식, 폐결핵,

수족 냉증, 편도선염, 늑막염, 잦은 소변,

쉽게 피로, 거친 피부, 가슴 답답, 연주창, 갑상선 비대, 빈혈, 축농증,

요골 신경통, 손 바닥 열, 어깨 통증,

소변에 피가 섞임, 폐렴, 기관지염, 인후염, 코골이,

사스 (SARS 또는 S.A.R.S.), 폐암

 


 


 

목(木): 소상(少商): 엄지 손가락의 검지 손가락 반대쪽(가운데 손가락의 가운데 마디의 1/10만큼이며, 2mm가 아님)


 

화(火) 어제(魚際): 엄지 손가락과 손목의 중간의 물고기 배처럼 튀어나온 곳의 손바닥과 손등의 색깔이 변하는 경계선 위


 

토(土) 태연(太淵): 엄지손가락쪽 손목을 손가락 끝으로 눌러 보면 툭 튀어나온 뼈가 만져지는데, 이 것이 요골경돌이며, 이 안쪽으로 약간 손가락 끝을 옮겨보면 쑥 들어가는 곳이 있고 맥박이 뛰고 있는 곳


 

금(金) 경거(經渠): 손목의 손 바닥쪽 주름과 팔굽까지를 12라고 할 때 1만큼 떨어진 맥박이 뛰는 곳


 

수(水) 척택(尺澤): 팔을 굽혔다 폈다 할 때 생기는 근육과 바깥쪽 뼈의 중간

 

출처 : Tong - 부자와 건강님의 침뜸경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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