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법/열과치료

암은 열에 약하다

전기실무교육원 2010. 2. 27. 17:30

 

암은 열에 약하다

 

 

※ 위의 사진은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이상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초조감을 느끼거나 발열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보통의 사람들에 비해 발암률이 1000분의 1 이하이다.

 

이러한 점을 근거로 학계에서는 발열과 암의 발생에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탈리아의 로마 근처에 있던 환 늪에서 말라리아를 퍼트리는 모기가 살아서 그 주변에 살던 주민들은 말라리아에 자주 걸리고 고열에 시달렸다. 그래서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얼마 전, 이 늪을 메웠다.

 

그런데 주민들은 더 이상 말라리아에는 걸리지 않게 되었지만, 대신 암에 걸리는 주민이 나타났다는 실화가 있다. 그리고 말라리아에 걸렸을 때에는 암에 걸리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러한 점에서 말라리아 때문에 생긴 열이 암을 예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1866년 독일의 의학박사인 부시는 '단독(丹毒) 같은 고열이 나는 병에 걸리면 암이 낫는 환자가 있다'는 사실을 논문을 통해 밝혔다. 그후 1900년대 초 미국의 콜리 박사도 '발열과 암치료'에 관한 연구 끝에 수술 불능의 암환자로 단독에 감염된 38명의 환자 중 20명이 완전히 치유된 사실을 발견했다.

 

뇌, 눈, 코, 혀, 폐, 위장, 자궁 등 인간의 체내 어디서나 암이 발생하지만 심장암과 비장암이라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심장은 24시간 쉴새없이 움직이는 심근으로 열을 생산하고 있고, 비장은 따뜻한 색인 붉은색으로 된 적혈구가 모여 있는 곳으로 체온이 매우 높은 장기이다.

 

이러한 예를 보면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978년, 일본의 국립예방위생연구소에서는 '인간의 자궁암 세포를 떼어내 섭씨 32도씨에서 43도씨 사이에서 온도 변화를 주면서 정상세포와 비교해보니, 39.5도씨 이상이 되면 암세포는 10일 정도 지나 전멸했지만 정상세포는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사실에 의해 서양의학에서도 최근 암에 대한 온열요법을 실시하고 있다.

 

 

 

온열요법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로는 다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암세포 단백질은 정상세포의 단백질보다 열에 약하다. 게다가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섭씨 1.5~2도씨 정도 고온이며, 정상세포는 42도씨 이하라면 별로 타격을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암세포를 43도씨로 가열하여 파괴시켜도 정상세포는 41~41.5도씨 밖에 되지 않으므로 온도차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다.

 

둘째,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혈관이 적고, 그 때문에 혈류도 적다. 체온을 상승시킬 경우에 암세포에게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공급되지 못하므로 산소 결핍으로 암세포는 죽고 만다.

 

동양의학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다음과 같다.

 

감기나 폐렴 등의 염증 질환, 식중독, 설사, 류머티즘 등 자기면역성 질환을 비롯해 암을 포함한 대부분의 병은 식욕부진과 발열을 동반한다. 식욕 부진과 발열도 병이 생겼다는 경고 반응인 동시에 몸 스스로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치유반응이다.

 

병이 생긴 결과가 식욕 부진과 발열이라면 병의 원인은 그 반대, 즉 '과식'과 '추위'에 있는 셈이다. 과식과 추위로 인해 혈액 속에 잉여물, 중간대사물, 노폐물이 쌓이면 그것을 더 이상 늘리지 않기 위해 뇌는 식욕부진을 일으키고, 그러한 노폐물을 연소처리하기 위해 열을 내는 것이다.

 

 

암도 특별한 병이 아니라 염증을 비롯한 다른 여러가지 병과 마찬가지로 혈액이 오염된 결과 생긴 병이므로 그 오염을 태워 없애기 위해 열을 낸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걷기를 비롯해 운동에 신경 쓰고, 목욕이나 사우나를 자주하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취미 생활을 즐기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식품을 섭취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동시에 과식하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각종 질환 예방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식욕 부진 또한 치료 효과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말기암에서 살아나다.

 

53세인 D씨는 키 154센티미터, 몸무게 46킬로그램의 약간 왜소한 몸집의 쾌활한 여성이다. 1991년에 자궁근종 수술을, 1992년에 유방암으로 오른쪽 유방 적출 및 림프절 절제수술을 1993년에는 난소낭종으로 양난소 절제 수술을 받았다.

 

더구나 같은 해에 유방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주치의로 부터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 후 계속 항암제 치료를 받았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고 극심한 구토, 탈모, 권태감, 감염증 등으로 몸이 계속 지쳐갈 뿐이었다. 그때 누군가에게서 당근주스 단식에 대한 소식을 듣고 필자를 찾아오게 되었다.

 

몸집이 작은 D씨가 당근주스 단식을 3주간 실천하는 동안 매일 10킬로미터의 산책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우나 목욕을 하자 입안이 껄껄해지면서 기분이 나쁠 정도로 입에서 냄새가 나고, 혓바닥 위에 새까만 이끼가 나타났다.

 

혓바닥에 끼는 설태(舌苔)는 혈액의 오염 정도를 나타내는데, 건강한 사람은 흰 이끼, 뭔가 병이 있는 사람은 노란 이끼, 암과 같은 중병에 걸린 사람은 검은 이끼가 나타난다. 색이 진할수록 혈액이 오염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D씨는 이렇게 검은 설태가 나타나는 동시에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도 맑아졌으며, 안색도 좋아졌다. 항암제로 고통받았던 손톱과 피부도 윤기가 되살아났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이후에도 온천에 자주 다니며 단식원에서 당근주스 단식을 계속했다.

 

그렇게 한 지 8년째인 올해 1월에 건강검진을 받아본 결과 '간장암이 완치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9.5 x 11센티미터였던 전이성간암이 완치된 일은 기적에 가깝지만 당근주스 단식으로 체내의 오염된 혈액을 제거하고, 산책과 온천욕, 사우나로 체열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했던 것이 암에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몰론 암을 앓는 모든 사람이 동일한 방법으로 실천한다고 해서 같은 결과를 보장받을 수는 없지만, 이러한 사례로 미루어 '서양의학의 수술, 방사선 요법, 항암제 투여와 같은 폭력적인 암치료가 과연 정당한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의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혁명'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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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카페  유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