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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효능(곶감의효능)

전기실무교육원 2010. 10. 21. 17:58

 

효능을 살펴보면....

(감의 함유성분 -> 효능)

 

팩틴, 카로티노이드 -> 떫은 맛을 내요~ 

탄닌, 비타민 C, A,  칼륨, 마그네슘 ->고혈압 예방, 혈중 알코올의 상승률 낮춤

 

특히, 어린감잎차에는 비타민C가  100G 중 500mg이 함량되어 있어 다른 식품에 비해 많아요~~

감기예방, 당뇨병, 고혈압, 신장염의 부종예방과 변비, 순환기질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여린감잎차를 드시면 특히 더 좋아요~~

 

중풍일때, 감을 먹는 방법은요...

 

감즙 30ml와 무즙 30ml를 섞은 것을 한번 먹는 양으로 하여 하루 2~3번 공복에 복용해요....

이것을 7일동안 마시고 7일동안 쉬기를 반복해요....

효과가 나타나면 바로 중단을 하고요,

중풍이 발병한지 6개월 이내의 환자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래된 중풍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출처 : 다음지식(오로라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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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효능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 ‘꽂아서 말린 감’은 영양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곶감의 효능 1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 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 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白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숙취예방과 바이러스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힌 흰가루다. 이 가루를 시상(枾霜)또는 시설(枾雪)이라고 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정력제로도 끝내 준다.

 

그러므로 감을 먹을때 흰가루를 툭툭 털어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곶감의 효능 2


-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숙취, 각혈, 하혈에 효과가 있음

-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음

-  곶감 표면에 생기는 백분은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그리고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  알코올 중독이나 음주 전후에 곶감 3~4개를 물에 넣고 적당히 달여 1컵씩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적임

 

-  곶감의 비타민 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함유함

-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함

-  곶감의 효능으로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함

-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 또는 건시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해 줌

-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함

-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함

-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음



곶감의 효능 3


◆ 외상치료


-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 목 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 내상치료


- 위암 (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 :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감 3개를 꼭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 숙취제거 :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 효과. 술을 마실 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 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 비염, 코막힘 :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찹쌀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 두부먹고 체했을 때 :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번씩 달여 먹는다.


- 감기, 기관지염 :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 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출처 : 다음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