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법/열과치료

7-15 원적외선이 많이 나오는 토르말린(tourmaline)의 사전적 의미

전기실무교육원 2010. 9. 6. 23:34

 

7-15 원적외선이 많이 나오는 토르말린(tourmaline)의 사전적 의미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전기석(電氣石)이라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철, 마그네슘, 알칼리금속 등과 알루미늄의 복잡한 봉규산염이다.

 

대개는6각 또는 9각 때로는 3각 주상(柱狀)을 이루며, 주(柱)의 상하에서 결정형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다.

 

또 상하가 편평한 능면체나 침상(針狀) ∙모상(毛)을 나타내며, 때로 입상(粒狀)∙ 괴상(怪狀)을 이루기도 한다. 쪼개짐은 분명하지 않고, 단구(斷口)는 평탄하지 않거나 패각상(貝殼狀)이다.

 

굳기 7.0~7.5, 비중 2.98~3.20이다. 유리광택 또는 수지광택이 있다. 마찰에 의해서 전기가 생기며, 가열하면 양끝이 양 ∙음 으로 대전(帶電)하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철이 많은 것을 철전기석이라 하며, 흑색을 띠면 육안으로는 불투명한 것이 많다. 석영, 백운모, 장석 등과 함께 화강암질 페그마타이트 속에서 산출된다.

 

-두산세계대백과

보석 토르말린은 1703년 세이론에서 투명한 것이 발견되었고 당초는 단순히 다이아몬드 등의 이미테이션으로 쓰였다.

 

그러나 점차 토르말린에 신기한 힘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햇볕에 따뜻해진 토르말린 결정은 가벼운 것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신기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보통 굴삭작업에 종사하는 광부 중에서는 기관지계의 병이 많은데, 브라질의 토르말린 광산에서만은 왠지 병자가 적었다는것이다.

 

1880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던 퀴리부부 중 남편 피에르 퀴리씨가 형 쟈크와 함께 토르말린 결정에는 끊임없이 미약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토르말린이 ‘전기석’이라고 불리는 까닭은 이 미약전류 때문이다.

 

토르말린의 전류 즉, 전자의 흐름은 태양에서 지구로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전자(태양풍)다. 토르말린의 플러스 성질을 가진 쪽은 끊임없이 태양의 마이너스 전자를 빨아들이고 반대쪽에서는 방출한다. 토르말린은 이른바 건전지처럼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효과는 무한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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