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몸이 차가워지면 표정이 어두워진다.
일상생활에서 ‘열’받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피로가 쌓여서 ‘적’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피곤한 상태가 누적되면 지치게 되고 표정이 어두워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의 웃는 표정을 냉소(冷笑)라고 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감정도 굳어가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기운이 부족하여 이마에 세로 주름인 내 천(川) 자가 생기게 되며, 이런 생활이 누적될수록 이마에 세로 형태의 주름이 깊어진다.
대개 일반 사람들의 어두운 표정은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고, 잠 못 자는 등의 생활이 누적되어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 현상이지만, 문제는 젊은 사람들의 표정이 밝지가 못하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생활문화에 몸을 차갑게 하는 원인이 과거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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