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법/열과치료

3-9 몸이 차가워지면 눈물이 잘 나온다.

전기실무교육원 2010. 6. 10. 13:26

 

3-9 몸이 차가워지면 눈물이 잘 나온다.

 

           사진은 내용과 관계가 없음


타고난 원기가 강한 아이들은 정신이 맑고 마음이 차분하여 총기가 있고 울 필요가 없다. 그러나 타고난 원기가 약한 아이들은 몸이 차갑고 머리가 뜨거워 정신이 없고 생각이 좁고 산만하다.

 

사소한 일에도 열을 잘 받게 되어 머리가 뜨거워지는데, 이 때 눈물을 흘리면서 기운을 순환시키는 것이다. 또한 약한 아이들을 보면 항상 ‘징징’우는 소리를 한다. 어린 아이들은 몸이 차갑고 머리에 열이 있는 상태가 누적되어 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다음은 성인을 보자. 기운이 약한 성인은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 변화가 여유 없이 급하게 전달된다.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혹은 사고소식 등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을 때 기운이 약한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감정변화 때문에 머리에 열이 올라 뜨거워지며 금방 눈물을 보이게 된다. 1-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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