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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원인

전기실무교육원 2010. 5. 23. 23:27

 

통풍의 원인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통풍 수지요법

통풍은 대산질환이라 하며, 핵산 대사중에 퓨린대산에의한 요산이 관절에 쌓여서 생기는 질환이다.발작후 3 ~ 4일이나 1주일 정도면 통증이 가라않는데 방치해 두면 재발한다. 발작 주기가 짧아지면서 재발회수가 잦아진다.


신장, 요관, 피부 등에 통풍 결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방치하면 신부전증을 유발한다.
40대 이후 남자에게 80% ~ 90% 발생하며 여성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으나 폐경 후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초기에는 발가락 손가락 끝 부위에 열이나고 붓고 통증이 오다 지속되면 발목, 무릅, 손목, 팔꿈치로 확산 된다.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열과 오한이 전신 증상으로 동반하기도 한다.


원인은 음주, 과식, 수술후(수술후 단식하므로), 단기간 단식, 관절에 부상으로 인해 발병 된다.


요산은 입으로 섭취량이 30%정도이고 나머지는 세포가 죽어가면서 생긴다.

요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강낭콩, 완두콩, 표고버섯, 양송이, 느타리, 시금치, 조기, 갈치, 동태, 아스파라거스 등이다.

 

먹어도 좋은 음식은 쌀, 보리, 밀가루, 달걀, 우유, 치즈, 과일및 쥬스류 등이다.

통풍과 연관되는 병증은 비만, 고지열증, 유전인자에 의한 질환이며,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 등의 질병은 통풍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므로 이러한 병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통풍에 걸릴 활률이 높다.


급성발작으로 생긴 통풍은 염증을 억제시킨후 요산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하면 1 ~ 2주면 호전되는데 이때 중지하지 말고 3 ~ 4주 계속 치료를 해야 재발 없이 완치된다. 통풍은 약물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심할 경우 수술도 요한다.


고혈압과 통풍이 동반 발병 되었을 때는 고혈압 치료제가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하며, 요산을 조절하는 약을 병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인동넝굴(금은화) 질경이풀

 

애주가들 통풍 주의

40대 남성들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그 중에서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많았습니다. 남성들이 통풍에 잘 걸리는 이유는 술과 고기국물 등 요산수치를 높이는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맥주 많이 먹으면 통풍 위험
맥주를 지속적으로 일정량 이상 마시면 엄지발가락과 발등, 복사뼈 등이 붉게 붓고 몹시 아픈 증상을 나타내는 통풍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맥주, 통풍 위험 증가시켜
맥주가 말초관절 등에 발작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인 통풍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dreamhaenam/3oeJ/6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