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싸다/협력자의힘

가장 협력하기 좋은 사람들...

전기실무교육원 2007. 3. 27. 09:43

 

 

가장 협력하기 좋은 사람들...


협력자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합께 협력하면 못할 것 없습니다.

혼자 들기 힘든 짐도 2명이 함께 들면 가볍습니다.

쌀 한가마니(80kg)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사람은 혼자 들기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2명이 들면 옮길 수 있으며 4명이 함께 들면 너무나 쉽게 들립니다.

생각도 혼자 생각할 때와 2명, 3명, 10명이 생각할 때 각각 다릅니다.
여러 명이 모이면 함께하는 마음이 문제인데
마음만 하나로 모이면 정말 훌륭한 생각들이 나옵니다.

우리는 운동경기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팀웍이 깨지면 말할 것도 없이 그 경기는 지게 되어있습니다.
이기면 기적입니다.

저는 토요일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운동모임에서 느끼는 것인데 4~5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한두 사람이 잘못한다고 핀잔을 한다든지 몰두하지 않으면 그 게임은 대개가 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칠 때는 그 게임은 거의 승리하였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고 함께모여 살도록 창조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협력하기 좋은 곳은 가정과 피를 나눈 형제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연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그것은 형제들과 각자 자신들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가족이 좋은 것을 알면서도 함께 동참하지 않을까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는데.....  그 뜻은
먼저 이유를 알려면 나 지신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자신의 문제점을 2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자신이 신뢰 회복이 안 되었을 때 - 성실함, 부모공경, 동기간 우애.
2. 함께 협력과 협조 문제 - 매년있는 기일, 부모님 생일, 명절 날

이러한 날과 집안 행사 때 협력하지 않으면 형제간이라도
미워지게 되고 미워지면 아무 것도 협조가 안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나 자신의 변화에 달려있습니다.
 
어느 모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모범적인 멋쟁이 협력자의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그 형제들은 부모가 자식들을 많이 낳아 9남매나 됩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그 동네에서 우애가 좋기로 소문이 나있으며 그 자식들도 부모를 본받아 생일 때와 명절 때는 돌아가면서 모여 정을 다지고 했답니다.

하루는 부모님 생일날에 모여 한 형제가 이러한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각자 혼자 집을 살려면 너무나 힘이 들지만 십시일반 서로도와 협력하면 쉽게 집을 장만하지 않겠는가 하며 제안을 했다합니다.

그 내용은 1년에 한 집당 1,000만 원씩을 내서 형제 한집씩 집을 사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로 2년을 앞당기여 7년 만에 9가정 모두가 집을 장만 했다고 합입니다.

이것이 바로 협력자의 힘입니다.
뭉치면 큰 힘으로 나타납니다.
한사람을 부자로 만들 수 있으며 모두가 부자가 됩니다.
 
가족과 한 마음으로 연합하고 협력 한다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2007. 03. 23
글 : yu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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